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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정보

팔이 저린이유 모두 이것때문이네요

오늘은 제 경험담에 대해서 말해보려합니다. 팔이 저린이유가 여라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 스마트폰을 매일 하기 때문 아닐까요! 특히 스마트폰을 한손으로 많이 조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마트폰이 작으면 그렇게 무리가 안가겠지만 크기가 좀 큰 스마트폰의 경우 손에 많이 무리가 가는게 사실입니다.

 

그렇치 않나요? 저는 요즘 모기업의 노트시리즈를 사용한지 1년이 좀 지났는데 손가락이나 팔이 저려서 키보드할때나 스마트폰 할때 팔이 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할때 너무 불편하고 손과 팔이 저린게 혹시 내몸에 어디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에 얼마전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좀 유명하다는 신경외과에 진료를 받아보기로 하고 했습니다.

 

물론 그전에 회사에서 가까운 정형외과 및 소규모의 신경외과에 다녀왔었는데 치료목적의 주사와 약 먹는거 말고는 치료가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팔이 저린이유에 대해서 정확한 원인을 알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신경외과 20년동한 하신 병원의사선생님도 정밀검사를 해보고 얘기하자고 해서 초음파로 검사하는 전도도검사를 했습니다.

 

얼마시간이 지나지 않아 검사가 끝나고 병원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약간 손목과 팔에 원활하지는 않다고 문제가 있다고 하긴하는데 그게 수술하거나 그런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 말씀중에 정확한 진단은 본인이 상담할때 다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상담할때 핸드폰을 무리하게 지속적으로 사용하거나 키보드 사용할때 무리하게 한 적이 있다고 말했는데, 제가 생각해도 그런거 같아서 핸드폰도 손목에 무리안가는 핸드폰으로 바꾸고 일할때는 손목과 팔에 무리하지 않도록 키보드 패드와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할땐 무조건 1시간 지나면 꼭 휴식을 취할려고 노력도 하고 하니까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그런데 회사에서 일이 많고 바쁠땐 잘 지켜지지 않죠. 그래서 그럴땐 얼음팩을 옆에 두고 한번씩 얼음팩을 쥐고 있으면 괜찬은거 같습니다. 의사선생님한테도 물어봤지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통증있으신 분은 한번 해보셔도 좋으실거 같습니다.

 

그외의 팔이 저린이유는 극상근건염이란게 있는데, 이 경우는 저희 아버지가 얼마전에 팔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극상근건염이라고 어깨에서 석회가 형성되어 참기 힘든 통증이 느낀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한 만성질환이라고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자제해야 한다고 처방을 내렸습니다.

 

이게 원래는 50~80세 사이에 주로 많이 발병했지만 요즘엔 젊은 20~40대 사이에서도 흔하게 발병된다고 하니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은 하되,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게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팔이 저린이유에 대해 모두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잦은 사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안할순 없으니깐 횟수나 적당한 휴식으로 우리 몸 나 스스로 보호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