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돋이 명소는 바로 여기입니다

인천에 해돋이 명소 7선 소개

지난번 서울 해돋이 명소를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인천 해돋이 명소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인천은 서해바다를 접해 있어서,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인천 해돋이 명소에서 떠 오르는 해를 보실수 있으십니다. 

저도 인천서해바다가 가깝긴 한데 자주 가보진 못하지만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엔 가봤었는데, 이쁜 펜션도 많고, 먹거리도 및 경치도 좋고 특히 사진찍기에 좋았습니다.

인천 해돋이 명소로 추천해볼만한 일출 7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천 해돋이 명소 일출 7선

첫번째는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 있는 백령도입니다. 

백령도로 가실려면 섬이라 배를 4시간정도 타고 나가서야 되서, 해돋이 보실려면 그전날에 가셔서 숙박하시고 보셔야 되며 인천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까지 가는데는 한번에 가는 배는 없고 소청도나 대청도를 거쳐서 백령도까지 갑니다.

첫번째는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 있는 백령도입니다. 

백령도로 가실려면 섬이라 배를 4시간정도 타고 나가서야 되서, 해돋이 보실려면 그전날에 가셔서 숙박하시고 보셔야 되며 인천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까지 가는데는 한번에 가는 배는 없고 소청도나 대청도를 거쳐서 백령도까지 갑니다.

두번째는 인천 중구 을왕동에 있는 을왕리해수욕장입니다.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해수욕장이며, 넓은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서 평일 및 주말에도 사람이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 먹거리도 잘되어있으며, 낚시도 할수 있어서 좋고 인천 해돋이 명소로 손색이 없는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마니산입니다.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의 높이는 468m로 등산 및 바다의 경관까지 볼수 있는 명소이며, 정상에 올라가면 경기만 및 영종도와 주변 섬들까지 한눈에 들어오며, 해마다 해돋이 명소로 사람들이 많이 찾으신다고 합니다. 

마니산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1~2코스로 되어있는데, 1코스는 상방리 관리사무소에서 출발하는것으로 거리는 7km로 3시간 정도 소요되고 화도초등학교로 출발하시면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2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입장료가 있는데 어른 1인당 1,500원정도로 그렇게 부담안되시는 금액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는 인천 연수구 청학동에 있는 청량산 산책로 입니다.

청량산의 높이는 172m로 남여노소 어린이 및 어르신분들도 부담없이 산책한다고 생각하고 해돋이를 구경하실수 있는 장소이며 일출과 일몰까지 태양의 궤적을 알수 있는 몇 안되는 산이라고도 하니 해돋이 장소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섯번째는 인천 계양구에 있는 계양산입니다.

계양산의 높이는 394m로 강화도를 제외하면 인천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며, 정상에 오르면 김포공항 영종도,강화도 외 인천지역 도시경관들이 모두 보이며, 계양산 정산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는 인천 중구 운서동에 있는 거잠포석착장입니다. 영종도에 위치하는데 인천국제공항을 지나면 거잠포선착장에 갈수 있습니다.여긴 제가 알수 있는 정보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일곱번째는 인천 중구 무의동에 있는 무의도섬입니다.

무의도는 육지에서 얼마 안걸리는 곳이지만 배로 가야되는 섬입니다. 무의도섬은 바다갈라짐 현상이 있는 섬이며, 해수욕장이 두군데가 있는데,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도 영화로 유명해진 실미해수욕장이 있다고 합니다.

여객이용료는 대인은 3,800원, 어린이및 결로는 2,700원이며, 만약 차를 배에 싣고 무의도로 가실수도 있는데, 요금은 경차 18,000원, 승용차는 20,000원, SUV는 21,000원정도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인천 해돋이 명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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