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1일차
이전에 포스팅한 1탄에서는 해외여행시 준비물 및 김포공항에서 출발전에 해야할일에 대해서 정보공유해 드렸는데, 이어서 일본 간사이공항에서 부터 일본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일본 간사이공항에 도착해서는 입국심사가 진행되는데, 서울에서 일본가는 비행기안에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라고 적는게 있습니다.
항목별로 기입하여 입국심사때 여권과 신고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일본에서의 입국심사는 심하게 까다롭지 않은것 같네요. 줄서서 기다리다가 여권과 신고서에 기입만 하면 무난히 통과한것 같습니다.
입국심사시 저한테 예약된 호텔이름을 묻긴 했는데, "하이"라고 얘기하니 통과시켜줬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조금 긴장을 했었는데 별문제 없었습니다.
일본 간사이공항에 도착해서, 저희는 우메다역에 호텔을 예약을 해서 우메다역으로 공항버스를 타러 이동을 했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우메다역까지 공항버스 요금은 엔화로 1,500엔이며, 걸리는 시간은 50분에서 1시간정도 걸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으로 예약한 호텔은 우메다역 근처에 있는 일몬테 호텔인데 방마다 가격은 틀리지만, 더블침대에 1박이면 17000엔 현재 환율이 낮아서 한화로 약 1700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간사이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 때여서, 저희는 점심으로 우메다역 인근에서 라멘가게에 줄이 길게 서 있는 손님들이 많은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라멘집 위치는 돈키호테 우메다본점 건너편에 위치하니 참고하세요.
일본에서 라멘을 먹으니 참으로 맛나네요.
점심으로 라멘 세트를 먹고 난후 숙소로 잡은 일마레호텔에 들어가서 체크인 했는데, 오사카의 호텔의 더블침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일마레 호텔은 예상보다 조금 작고, 화장실도 간이화장실처럼 되어있지만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으로 머물면서 불편하다는 생각은 들지 못했습니다.
일본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공유 1일차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2일차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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