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3박4일 여행정보공유 1탄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3박4일 여행다녀온 정보 공유합니다.

올해 5월에는 유난히 징검다리 휴일이 많아서 가감히 연차 두개를 사용하고 직장동료랑 둘이서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회사동료는 몇번 해외여행을 다녀왔지만 저는 이번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던 만큼 설레였던 일본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달전부터 비행기표나 호텔을 예약을 해야했지만, 하루전날에 땡처리가 뜬다고 해서, 저희는 하루전날에 항공편이랑 호텔을 예약을 해서 오사카 자유여행 3박4일을 다녀왔습니다.

하루전날까지만해도 못가는줄 알았지만요, 결국 제주항공(JEJU) 및 아시아나항공사에 티켓이 있어서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오사카 여행지에 대해서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고 갔어야 했지만, 그냥 무작정 떠난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은 계획이 없어도 다녀올만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사카는 3박4일 보다는 2박3일을 추천해드립니다.

일본에는 불교국가라서 그런지 관광지가 절인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래서 절은 한 두군데만 절에 가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오사카 자유여행 3박4일 여행다녀온 정보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1일차

저희는 출국할때는 김포공항에서 출국하였으며, 입국할때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보통 출국 비행기시간보다 2시간 이전에 공항에 가야하기 때문에, 저희는 제주항공 비행기 시간이 7시 50분이여서 6시 00분까지 김포공항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출국심사와 면세점에서 사야할것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연휴라서 여행객들이 많이 있을꺼라 생각에 조금 일찍 집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서울 김포공항에서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40분정도 걸립니다. 

먼저 해외여행시 필요한게 일본 여행시에 검색을 해봐야되니까 와이파이가 필요합니다. 이럴땐 로밍보다는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하시는게 오사카 자유여행 3박4일에는 저렴하고 좋습니다.

포켓와이파이는 미리 예약해 두시는게 좋지만, 일정이 여의치 않으면 공항에서 바로 대여해주는 곳이 있으니 핸드폰 통신사를 찾아보시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전도 미리 해두시는게 좋은데, 환전은 하루전에만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써니뱅크어플로 신청하시면 우대금리로 환전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사카 자유여행 2박3일이나 3박4일에는 환전금액은 3만엔정도 하시면 큰 무리없이 사용하실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해외여행시 준비물에대해서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시 준비물

1. 포켓와이파이는 1주일전에 예약하기

2. 환전은 하루전날까지 써니뱅크어플로 예약해놓기, 환전금액은 3만엔(면세점 쇼핑시에는 비자카드로 계산)

3. 비자카드 하나(카드에 비자라고 적혀있으면 해외에서 사용가능함)

4. 구글지도 어플 다운로드(구글지도 아주 유용합니다.)

5. 약간의 일어 회화책이나 어플 

6. 쇼핑을 주로할려면 28인치 캐리어가 필요할듯합니다.

여권에 문제만 없으면 출입국심사는 통과입니다. 요즘엔 자동으로 출입국심사하는 기계가 있으니 빠른 출국을 원하시면 자동기계로 이용하시면 빠릅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하고 오사카 자유여행 3박4일 여행정보공유 2탄에는 일본 간사이공항에서 내려서 부터 있었던 여행정보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